한국의 CEO, 서호주를 탐하다
서호주관광공사는 오는 21~24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포토 페어에 ‘CEO 특별관’을 마련, ‘서호주 – 대지의 지혜(Wisdom of Mother Earth)’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호주 사진전은 지난 3월 23명의 CEO들이 서호주로 출사 여행을 다녀온 후 자연의 생명력과 그 속에 살아 숨쉬는 대지의 지혜를 돌이켜보고 그 소중함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호주 사진전’ 참여 작가는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김중길 아주약품 회장, 한태원 한국삼공 사장, 양귀애 대한전선 회장, 김옥경 오케이앤컴퍼니 회장, 번춘방 여주고려병원 이사장, 김중민 스텝뱅크 회장, 성영목 전 신라호텔 사장, 이현주 P&B 사장, 박찬원 성균관 대학 교수, 박희열 희경건설 대표, 박의순 여주고려병원 이사, 우경숙 현대백화점 고문, 이용환 서울대학교 교수, 이정우 범양E&C 사장, 임종숙 에버원투어 대표, 정승일 세일이엔에스 대표 , 최승옥 기보스틸 대표, 최염규 C&J 대표, 하민회 와우에이지 대표, 허영희 무한디자인 인피니디 회장, 황도연 오비고 코리아 대표 등이다.
한편, 서호주정부관광청은 CEO특별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호주 여행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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