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충북문화재단은 ‘문화누리 카드’를 24일부터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 발급 한다고 밝혔다.
발급 대상은 충북도내 6세 이상(2011.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5만 2천여 명이다. 개인별 연간 지급액은 6만원, 세대 당 총 7매 42만원까지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로는 영화, 공연·전시 관람, 숙박, 여행 및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축구, 농구, 야구, 배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국 가맹점에서 현장 결제하거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이달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발급가능 하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들은 재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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