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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중국 항구도시 '위해'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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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중국 항구도시 '위해' 상품 출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7.02.08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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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노란풍선

[투어코리아] 직판여행사노랑풍선이 중국 항구도시 위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 '위해(웨이하이)'는 비행기로 인천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느긋한 휴식과 여유로운 관광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상품은 '위해' 뿐 아니라 중국 와인산업의 발원지이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 와인도시인 '연태'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위해의 대규모 체인 온천리조트 단지인 '천목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천목 온천'은 마치 공원을 떠올리게 하는 ‘실외 산림목 온천’과 ‘실내 스파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실외 온천은 66개의 특색 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연태'에서 유럽식 건축물과 중국의 전통 조각품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백년거리'와 와인의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는 '장유 와인박물관', 그리고 '위해'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녹색 공원으로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치루 공원'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위해’의 테마인 '행복'과 어울리는 일정은 위해의 유명 관광지인 '행복문'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다.

‘다녀가는 이들에게 행운을 주는 곳' 이라는 의미를 가진 행복문은 행운을 모아준다는 조형물과 함께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이 상품은 동방항공을 이용해 2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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