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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 낚으며 겨울추억 쌓는 홍천강꽁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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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 낚으며 겨울추억 쌓는 홍천강꽁꽁축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01.19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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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송어 낚시 열기 후끈

[투어코리아] 얼음판위에서 6년근 홍천 인삼을 먹인 ‘인삼 송어’를 낚으려는 열기가 뜨겁다.

전명준 홍천군문화재단 대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막한 홍천강꽁꽁축제는 어제(18일)까지 6일 동안 5만 여명이 찾아와 얼음낚시 손맛을 느꼈다.

▲ 다정히 송어 낚시하는 부자(夫子)

홍천강꽁꽁축제장에 나오면 얼음낚시와 부교낚시, 맨손 인삼송어잡기를 하고 대명 스노우월드에서 신나는 눈썰매와 튜브썰매를 타며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얼음낚시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강태공을 받고 있으며, 낚은 인삼송어는 현장에서 회를 떠 먹거나 구이를 해먹을 수 있다.

▲ 송어는 제가 잡을테니 아빠는 저를 잘좀 잡아줘요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생소한 당나귀 타기 체험, 향토음식점, 실외 먹거리터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다양하다

홍천강꽁꽁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축제가 끝난 뒤에는 얼음낚시터 입장권 추첨을 통해 승용차와 소형승용차와 홍천군 명품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벌인다.

▲ 저도 한마리 낚았어요!
▲ 얼음 낚시터 썰매타기
▲ 엄마 한마리만 더 잡아요
▲ 홍천강 추위가 빚어낸 얼음 동산
▲ 홍천군화(郡花) 무궁화
▲ 군침 넘어가는 송어구이
▲ 낚시판매점
▲ 양 먹이주기 체험
▲ 내가 이 스용차의 주이공이 된다면... 축제가 끝난 뒤 입장권 추첨으로 제공한다.
▲ 당나귀 타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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