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얼음판위에서 6년근 홍천 인삼을 먹인 ‘인삼 송어’를 낚으려는 열기가 뜨겁다.
전명준 홍천군문화재단 대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막한 홍천강꽁꽁축제는 어제(18일)까지 6일 동안 5만 여명이 찾아와 얼음낚시 손맛을 느꼈다.
홍천강꽁꽁축제장에 나오면 얼음낚시와 부교낚시, 맨손 인삼송어잡기를 하고 대명 스노우월드에서 신나는 눈썰매와 튜브썰매를 타며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얼음낚시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강태공을 받고 있으며, 낚은 인삼송어는 현장에서 회를 떠 먹거나 구이를 해먹을 수 있다.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생소한 당나귀 타기 체험, 향토음식점, 실외 먹거리터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다양하다
홍천강꽁꽁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축제가 끝난 뒤에는 얼음낚시터 입장권 추첨을 통해 승용차와 소형승용차와 홍천군 명품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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