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6:25 (일)
겨울 피해 따스한 ‘호주’로~ 항공권 할인 받아 가볍게 떠나자!
상태바
겨울 피해 따스한 ‘호주’로~ 항공권 할인 받아 가볍게 떠나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12.06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콴타스호주항공, 싱가포르항공 등 특가항공권 판매

[투어코리아] 우리와 달리 한 여름을 맞고 있는 호주. 맑은 하늘과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소리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호주로 겨울 피해 떠나고 싶다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눈여겨보자. 항공사들이 왕복 항공권을 80만 원대 선보이며, 동남아 여행 못지않은 가격적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콴타스호주항공, 시드니 왕복 84만원부터...특가 판매

콴타스호주항공(QANTAS)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NSW)이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시드니 왕복 항공권을 각종 세금 포함해 84만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공동프로모션은 ‘콴타스호주항공으로 순간순간을 즐기는 곳, 시드니(Love Every Second in Sydney)’로, 특가항공권 판매기간은 오는 12월 23일까지다.

또한 항공권 출발 일은 내년 3월31일까지이고 해당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로 넉넉한 여행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 시드니 야경

항공권은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 아시아의 각 주요 도시 동경, 상해, 홍콩 등을 경유해 호주 시드니를 왕복할 수 있으며, 아시아 각 경유지에서 1회당 5만원으로 총 2회 스톱오버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호주항공 직항편과 경유노선을 결합한 여정도 추가요금을 적용하여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요금으로 구성된 120만원 대의 다양한 시드니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더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대명투어몰, 세계로여행사 등 주요 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

 

싱가포르항공, 호주 지역 89만 9800원 특가 판매

싱가포르항공도 호주정부관광청, 창이 공항 그룹과 함께 내년 2월 6일까지 호주 지역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호주 주요 8개의 항공권 요금을 8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번 특별 요금 적용 노선은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라, 애들레이드, 케언즈, 다윈 및 퍼스행 왕복 구간 등 호주 주요 8개의 도시다.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내년 2월 6일까지고, 여행 기간은 2017년 2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특가 프로모션 요금으로는1 인 기준,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왕복 여정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라 89만 9800원 ▲ 애들레이드, 케언즈, 다윈, 퍼스 97만 5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 시드니, 멜번 179만 4,8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라 277만 5,600원 ▲ 애들레이드, 케언즈, 다윈, 퍼스 282만 1,300원부터이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호주 여행 때 중간 경유지인 싱가포르에서 스톱오버를 하면 1박 호텔 숙박권 및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무료 숙박권 외에도 싱가포르 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호주 여행을 하면서 싱가포르 1박 여행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 싱가포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아 홉온 버스(SIA Hop-on Bus) 탑승권 및 호텔 레스토랑 알 라 카르트(a la carte) 메뉴 50% 할인권 등 다양하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