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인천시티투어버스의 내부 랩핑 속에 숨어있는 인천시 각 군․구의 캐릭터를 찾아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린 뒤 보여주면 선물이 주어진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 관내 주요 명소가 나와 있는 랩핑지로 내부를 단장한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새롭게 운행하면서 오는 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티투어버스 속 군구 캐릭터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단장한 시티투어버스 랩핑지는 송도국제도시와 섬, 영종도와 개항장, 경인아라뱃길과 강화도 6개 권역을 주제로 친근하고 깔끔한 스토리그래픽을 적용하고, 각 군․구를 대표하는 10개의 앙증맞은 캐릭터도 가미해 인천 관광명물로서의 상징성을 높였다.
인천시티투어버스는 총 6대가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내부를 단장해 관광지를 순환한다.
관광객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랩핑지 속에 숨어있는 인천시 군․구의 대표캐릭터 3곳 이상을 찾아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린 뒤 제시하면, 인천역 관광안내소와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선물은 인천관광 스토리 그래픽 퍼즐과 파우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일 선착순 15명에게 제공한다.
인천시티투어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시티투어 홈페이지, 인천의 각 관광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