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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BI·CI 전면 교체하고 제2도약 꾀해...창립 21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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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BI·CI 전면 교체하고 제2도약 꾀해...창립 21년 만에 처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11.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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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휘닉스파크,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로 사명 변경

[투어코리아] ㈜보광이 1995년 창립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휘닉스’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 이미지 변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한다.

이에 따라 보광 휘닉스파크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로 사명이 바뀐다. 또 평창 휘닉스파크는 ‘휘닉스 평창’으로 바뀌고, ‘휘팍’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온 휘닉스 평창 스키장은 ‘휘닉스 스노우파크’로 불리게 될 예정이다.

제주에 있는 휘닉스아일랜드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로 브랜드명이 변경된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민병관 대표이사는 “브랜드는 우리의 얼굴이자 자산”이라며 “이번 BI 변경은 휘닉스파크가 21년간 지켜온 브랜드를 보다 업그레이드시키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리브랜딩을 통해 국내 최고 휴양리조트로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휘닉스파크를 상징하던 불사조 엠블럼 대신 로고타입의 BI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도 눈에 띈다. 새로운 로고는 평창의 산과 제주의 바다를 품고 있는 휘닉스의 청정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을 상징하는 원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됐다.

▲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신규 로고

또한 휘닉스파느는 그린동 100개 객실을 포함해 약 400개 콘도 객실을 리노베이션 한데 이어, 오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전까지 호텔 및 객실 리노베이션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도 서비스 메뉴 정비, 신규 BI 적용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 시 필요했던 아이핀 인증방식 외에 휴대폰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결제 방식도 다양화했다. 홈페이지 주소도 www.phoenixhnr.co.kr 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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