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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7 문화관광축제 후보’ 총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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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7 문화관광축제 후보’ 총 10곳 선정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1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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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망축제 후보는 구례산수유축제·여수거북선축제·곡성장미축제 등 3곳

[투어코리아] 전남도가 기존(2016년) 최우수 및 우수·유망축제로 이름을 올린 7개 축제에 신규 유망축제 3개를 더해 총 10개의 축제를 ‘2017년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난 16일 13명의 축제전문가들과 함께 축제심의를 거쳐 ▲구례산수유축제 ▲여수거북선축제 ▲곡성장미축제 등을 신규 유망축제 후보로 선정했다.

▲ 여수거북선축제

이와 함께 2016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최우수축제인 ▲강진청자축제와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와 ▲정남진장흥물축제, 유망축제로 이름을 올린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목포항구축제 등 7개 축제도 '2017문화관광축제 후보’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7개 축제와 신규 유망축제 3개를 더해 총 10개의 축제가 ‘2017년 문화관광축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전남도 관광과 최유선 산업담당은 “차별화된 콘텐츠, 관광객 만족도, 향후 발전가능성, 인지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오는 25일까지 문화관광축제 후보를 접수해 오는 12월에 2017년 문화관광축제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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