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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 맛 돋우는 건강식 신 메뉴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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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 맛 돋우는 건강식 신 메뉴 열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3.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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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는 봄철 음식이 다양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www.emersonnational.co.kr)은‘바비큐 그릴’을 선보였다. ‘바비큐 그릴’은

참숯을 사용해 고기를 굽기 때문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봄철 까칠해진 골퍼들의 입맛을 살리는데 그만이다.

특히바비큐가 제공되는 ‘스타터 하우스’는 수려한 풍경을 갖추고 있어, 미각의 즐거움과 함께 시각적인 맛도 더해준다.043-533-6666.


‘아난티 클럽, 서울’의 ‘더 레스토랑’에서는 유기농 및 제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디너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두부와 버섯 뚝배기’는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버섯의 쫄깃한 식감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전달한다. 가격은 1인 기준 24,000원이며 세금 별도다.


또 매주 토요일 저녁 ‘프레쉬 마켓’ 디너와 함께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프레쉬 마켓’ 은 각종 육류와 해산물, 신선한 채소를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 선택하면, 즉석에서 쉐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오픈 키친 서비스다. 가격은 어른 50,000원, 어린이 25,000원이며, 세금 별도. 031-589-3000

그랜드 힐튼 중식당 ‘여향’은 오는 4월까지 ‘Chinese Spring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봄 시즌에는 아스파라거스와 냉이 등을 재료로 사용한 봄철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다. 냉이짬뽕, 냉이 아스파라거스 탕면과 같은 특별한 봄 메뉴를 즐기고, 스페셜 런치와 디너 요리로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다. 가격은 스페셜 런치 8만원, 스페셜 디너 12만원, 냉이짬뽕 1만7천원, 냉이 아스파라거스 탕면 1만7천원, 야채 덮밥 2만2천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02-2287-8787.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4월 말까지 봄나물 뷔페와 즉석 조리 메뉴들을 선보인다. 봄나물 뷔페를 통해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돌나물 호두 샐러드, 더덕 쇠고기 샐러드, 두릅 대하 말이, 쑥 버무리 등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유채나물과 매실소스의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약초와 레몬향이 가득한 연어스테이크 등을 즉석 봄나물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평일 점심 5만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5만 4천원, 저녁 6만 2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02-3430-861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벚꽃 스시 벤토’를 내놨다. ‘벚꽃 스시 벤또’는 명인 초밥 요리사로 유명한 기요미즈의 임영철 조리장이 일본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도시락. 두릅, 양배추, 산마, 시소, 삼치, 학꽁치, 놀래미, 쭈꾸미 등 봄철에 나는 야채·해산물과 함께 샐러드, 초밥, 튀김 등으로 조리해 두 단의 도시락에 가득 담았다. 가격은 5만원이다. 문의 02-45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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