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삶의 활력을 되찾는 여행 '진안홍삼축제'
상태바
삶의 활력을 되찾는 여행 '진안홍삼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9.2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2일~16일 개최
 

[투어코리아] 만산(滿山)이 단풍으로 불타는 가을, 마이산과 홍삼의 고장 전북 진안에서 ‘2016 진안홍삼축제’가 기운을 뻗친다.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는 마이산의 신령스러운 기(氣)를 한 몸에 받고, 몸에 좋은 홍삼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우기에 더없이 좋은 찬스다.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6개 분야 59개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과 수삼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축제기간 매일 열리는 ‘반짝 경매’타임을 활용하면 홍삼과 수삼을 더 저렴한 가격에 손에 넣을 수 있다. 고가의 홍삼제품이라도 경매는 보통 2만 원 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축제를 온전히 즐겼다면, 다음은 진안구경에 나설 차례.

국내 최장의 무주탑 현수교가 놓인 구봉산과 부부산으로 불리는 마이산,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 천혜의 기암절벽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운일암반일암을 찾아보고, 자동차로 용담호 호반도로를 달려보면 진안홍삼축제의 재미는 두 배가 되어 행복으로 밀려올 것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