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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식도락․힐링하기 좋은 농촌관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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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식도락․힐링하기 좋은 농촌관광 코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8.31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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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고추장 만들기체험

[투어코리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론 어디가 좋을까?
경북지역에선 영주시의 한밤실마을과 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 전경

이곳의 농촌관광코스는 소백산 자락길(2시간30분)→소수서원(1시간) →선비촌(1시간)→부석사(1시간)→영주한밤실마을(4시간)→콩세계과학관(1시간)→요선재(1시간30분)→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30분) 등 8개 명소로 연결된다.

▲ 두부만들기 체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로는 사과 따기 체험, 냄새 없는 청국장만들기 체험, 인삼조청 만들기 체험, 느티떡 만들기 체험 등이며, 청국장정식, 한우불고기, 시골백숙 등이 먹거리로 추천됐다.

▲ 부석태로 만든 청국장

부석사 아래에 위치한 한밤실마을은 부석사과와 토종콩인 부석태로 유명하다. 부석태로 만든 순두부와 청국장을 맛 볼 수 있으며, 부석사과를 재료로 사과피자를 만드는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 내 위치한 ‘콩세계과학관’에선 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사과고추장 비빕밥

한밤실마을과 20여km 떨어진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는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맛 좋은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먹을 수 있다.

▲ 사과피자 만들기
▲ 영주시 녹색농심인삼마을
▲ 요선재 밥상차림
▲ 한밤실마을 녹색농심인삼마을 체험 코스
▲ 한밤실 마을 전경
▲ 요선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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