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론 어디가 좋을까?
경북지역에선 영주시의 한밤실마을과 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이곳의 농촌관광코스는 소백산 자락길(2시간30분)→소수서원(1시간) →선비촌(1시간)→부석사(1시간)→영주한밤실마을(4시간)→콩세계과학관(1시간)→요선재(1시간30분)→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30분) 등 8개 명소로 연결된다.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로는 사과 따기 체험, 냄새 없는 청국장만들기 체험, 인삼조청 만들기 체험, 느티떡 만들기 체험 등이며, 청국장정식, 한우불고기, 시골백숙 등이 먹거리로 추천됐다.
부석사 아래에 위치한 한밤실마을은 부석사과와 토종콩인 부석태로 유명하다. 부석태로 만든 순두부와 청국장을 맛 볼 수 있으며, 부석사과를 재료로 사과피자를 만드는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 내 위치한 ‘콩세계과학관’에선 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밤실마을과 20여km 떨어진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는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맛 좋은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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