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강릉시는 지난 5일 오후 본청 대회의실에서 ‘홈스테이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에 세계인과 정을 나누고 강릉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 활동할 홈스테이 신청가정 및 희망가정, 강릉시민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홈스테이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국제행사 외국인 환대업무 경험 전문가 사례발표, 멕시코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 시범운영 가정 체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7일부터 13일까지 숙박업소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경포, 주문진, 정동진 해변 등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18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 호객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위생지도 점검은 시설 및 침구 등의 청결상태, 숙박요금표 게시, 친절서비스 등에 대한 행정지도와 점검을 병행한다.
더불어, 시외버스터미널, 경포해변 및 정동진역에 설치한 CCTV를 활용해 여름기간 호객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필요시 경찰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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