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관광청, 추성훈 가족 ‘하와이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투어코리아] 추성훈 가족이 하와이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대, 앞으로 가족 여행지로서 하와이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하와이 관광청은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은 아내인 톱 모델 야노시호와 외동딸 추사랑과 함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단란한 가족의 대표 아이콘으로 활동해왔다”며 “추성훈 가족의 밝고 단란하며 유쾌한 이미지가 하와이 가족 여행 홍보 컨셉에 적합하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와이 관광청은 2016년 1월부터 한국인 가족 여행객을 하와이로 유치하기 위해 가족 여행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패턴, 여행 동기 및 여행 경험을 분석, B2B 및 B2C 대상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와이 관광청의 유은혜 부장은 “향후 하와이를 가족 여행의 대표 여행지로 적극 알리기 위해 추성훈씨 가족과 여러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히, 추성훈 가족은 지난 3월 하와이 홍보대사 자격으로 하와이를 방문했으며,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 패턴인 <Fly & Drive>의 컨셉으로 꾸며져, 일본항공 탑승에서부터 렌터카로 돌아보는 오아후 섬 일주, 스포츠, 휴식, 오락 및 여유로운 가족 여행의 순간을 매일 개인 SNS를 통해 공유, 연일 화제를 모았다. 올 하반기에도 추성훈 가족은 두 번째 하와이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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