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충북 단양군은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임시관광안내소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관광안내소는 단양IC, 북단양IC, 단양역 등 3개 지역에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광주간, 관광성수기 등 시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시기별 임시관광안내소 운영형태는 관광주간(5월 1~14일. 10월 26~11월 6일)은 매일, 5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와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는 휴일‧주말에,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광성수기는 매일 운영된다.
아울러 군은 원활한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해 안내지도, 가이드북, 축제 및 행사 등 각종 단양 홍보물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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