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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무주로 오세요'…내나라여행박람회서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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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무주로 오세요'…내나라여행박람회서 관광 홍보
  • 유경훈.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3.10 14: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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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나라박람회장에서 무주반딧불축제를 홍보하고 있는 반딧불축제 마스코트 ‘또리와 아로’

[투어코리아] 전북 무주군이 10~13일 서울 코엑스(C~D)에서 진행되는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관광홍보에 나선다.

무주군은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관에 관광홍보 부스를 마련, 무주반딧불축제(8월 27일~9월 4일 개최)와 무주군 추천여행지 및 수학.체험여행지를 소개하고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4년 연속 문회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무주반딧불축제는 환경지표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를 테마로 축제를 벌이고 있다.

축제에 참가하면 늦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이 주제관과 낙화놀이, 섧다리 밟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할 수 있다.

반딧불축제는 올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축제, 코페스타가 선정한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에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남대천 섶다리는 미국 CNNgo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무주군 수학.체험여행지로는 무주향교, 김태환문학관, 태권도원, 반디랜드, 적상산사고지, 백련사, 덕유산의병길,머루와인동굴 등 자연.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코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무주군 문화관광과 김영광 관광육성 담당은 "내나라박람회를 위해  알차고 유익한 관광.축제정보를 준비했다"며 "무주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레포츠도시 무주에서 즐거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사, 특산품업체 등 360여 곳이 참가해 6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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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2016-03-14 23:55:41
꼭 가고싶어요.기억해두었다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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