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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여행 ‘전북’으로 오세요!”...내나라여행박람회서 전북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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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여행 ‘전북’으로 오세요!”...내나라여행박람회서 전북관광 홍보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6.03.1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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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전라북도가 10일 개막,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전북관광자유이용권과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전북의 다양한 관광 상품 홍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주, 군산 등 7개 시군과 공동으로 10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도권 관광객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맛과 멋, 그리고 소리의 고장’ 전북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알리며 여행객 유치 활등을 펼친다.

 

특히 전북도가 시행중인 전북관광자유이용권과 오는 2017년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 각종 체험행사, 이벤트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산품 전시·판매와 홍보영상물을 상영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발길을 머물도록 유도하고 있다.

박람회 행사장 메인 무대에는 전주 국악팀 ‘오지락’의 국악실내악 공연을 선보여 소리의 본향인 전북도의 문화적 우수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람회 2일째인 3월 11일에는 국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관광상품 및 인센티브 설명회를 개최, 실질적인 관광객 모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연인원 10만여명이 참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에는 약 300여개 지자체 및 여행사 500여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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