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가 3월 한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과 차이나타운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무자격 가이드 집중 단속을 벌인다. 가이드 자격증 미패용과 무등록 여행업체도 단속 대상이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인천관광공사화 합동으로 주 2회 이상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광경찰대는 무자격 가이드의 자질 부족과 불법행위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이미지까지 실추시키는가 하면, 관광객들이 피해도 빈번하게 발생하게 됨에 따라 집중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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