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차일드’서비스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호주 및 동남아노선에 탑승한 6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 탑승객들에게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로, 기내 풍선 아트, 종이 공작, 과자 굽기, 승무원과 함께하는 기내 투어, 어린이용 도서 전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머큐리 상’은 매년 전 세계 항공사들로부터 각 항공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출품 받아 ITCA가 수여하는 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서비스품질 그리고 내·외부 고객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아시아나는 일대일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고객들이 제한된 기내환경에서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2003년 ‘플라잉 매직서비스’, 2005년 ‘세계 고유의상 패션쇼’, 2006년 ‘영양 쌈밥’, 2008년 ‘차밍서비스’를 통해 머큐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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