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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에서 구조된 야생 수리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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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에서 구조된 야생 수리부엉이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6.01.2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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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고창 신림면에서 천연기념물 제324호 수리부엉이가 구조됐다.

신림면사무소 온규현 부면장은 지난 19일 주민 폭설피해를 살피던 중 면사무소 뒤편 야산에서 눈 속에 날지 못하는 수리부엉이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말했다.

구조된 수리부엉이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됐으며, 보호 관찰 후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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