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플렉스에서 21~31일 사진전 개최
[투어코리아]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캐논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18일 간 압구정 캐논 플렉스에서 ‘캘리포니아 사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작년 10월에 진행된 ‘캘리포니아 출사 여행’에서 참가 블로거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40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출품 사진들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채널제도 국립공원, 팜 스프링스 및 벤투라 등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자연 명소에서 촬영됐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 최우수작 3점을 선정하여 ‘베스트 포토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사진전 기간 동안 다양한 온라인을 이벤트를 통해 캘리포니아 무료 여행권 및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사진전 관람은 무료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조진하 부장은 “본 사진전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비롯, 다양한 관광지가 널리 홍보되길 바라며,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사진 보다 아름다운 캘리포니아를 직접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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