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지역전통관광자원 부문(수원화성 무예공연 ‘무무화평’) 수상의 영광을 안은 수원시청 김동근 제1 부시장과 관광과 및 수원문화재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화성 무예공연 ‘무무화평’은 정조임금 때 만들어진 무예 24기에 기반한 것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고, 공연 내용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도 안내해 외국인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성곽을 무대로 수원화성 문화제 특별 공연과 상설공연(매일 30분)이 진행 중이며, 무예 공연에 걸맞게 역동적이고 박진감이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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