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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찻잎 모양 상징조형물 ‘힐링리프’ 봇재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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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찻잎 모양 상징조형물 ‘힐링리프’ 봇재에 세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12.14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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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보성군은 지난 11일 녹차수도 보성군을 상징하는 상징조형물 ‘힐링리프’를 봇재에 세웠다.

‘힐링리프’는 초록의 찻잎에 이슬이 맺힌 형상으로 높이 12m의 웅장한 크기와 1,000여개의 물방울형상 조형물, 잎의 가운데 줄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LED전광판, 철재 조형물의 차가움에 온기를 불어넣어줄 다색 조명 등 구성요소마다 상징과 의미가 부여된 조형물이다.

이번 설치된 상징조형물은 지난 4월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공모과정부터 설치 위치 선정까지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쳐 완성됐따.

군 관계자는 “힐링리프는 5만 보성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넘어 애환을 엮은 세상을 향한 프로포즈이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의 인연의 기호와 암호이며 서로의 천생연분을 상징한다”며 “복합문화공간인 봇재와 함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진정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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