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캐나다 관광청이 캐나다의 겨울여행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 진행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겨울 레포츠에 관심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우선 캐나다관광청은 뚜레쥬르, 알버타관광청, 에어캐나다와 함께 겨울 로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캐나다 로키 여행권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뚜레쥬르 전국 1,3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캐나다관광청은 윈터 로키 즐길거리, 볼거리, 추천일정을 소개하는 별도의 랜딩 페이지를 제작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 광고를 진행한다.
캐나다관광청은 옐로나이프와 더불어 오로라 관측지로 유명한 유콘 준주 신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콘은 청정자연 속에서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북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개썰매를 비롯해 스노우모빌, 스노우슈잉, 얼음낚시 등을 체험하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노천온천에서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오로라 관측을 포함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콘 상품은 참좋은 여행, KRT, 레드캡투어 등에서 판매 중이다.
캐나다관광청은 하나투어와 인터파크 투어의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캐나다 윈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에서의 오로라 관측뿐만 아니라 개썰매, 스노우슈잉, 스노우모빌 등의 체험이 가능한 오로라 상품 및 대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서부와 동부 상품들을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6년 6월부터 토론토 직항편이 확정된 에어캐나다와 함께 캐나다관광청은 온타리오 주 상품 및 판매 증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별도의 온타리오 여행 길라잡이 페이지를 제작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을 소개하며 겨울온타리오 상품 개발 및 판매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캐나다관광청 이영숙 대표는 “올 4월 오픈한 공식블로그 외에 윈터 캐나다의 진정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주요 여행지, 즐길거리, 추천일정, 블로그/미디어에 소개된 윈터 캐나다 및 관련상품 여행사 정보를 망라한 웹페이지 제작은 물론 별도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페이지로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윈터 로키 랜딩 페이지에 이어 유콘과 온타리오 페이지도 제작 중에 있으며 11월 중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