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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생태숲 방문객 100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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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생태숲 방문객 100만명 달성!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5.11.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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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홍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공작산생태숲’의 방문객이 2009년 개장 이래 100만명을 달성했다.

공작산생태숲은 2009년 개장후 2012년 최초 20만명을 넘어선 22만명이 방문한 이래 2013년 25만명, 2014년 32만명, 전국적으로 몰아친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금년 9월초 21만명이 방문하며 100만여 명을 돌파했고 11월 현재 총 109만 명이 방문했다.

 

공작산생태숲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부터 1시간 30분대에 다녀갈 수 있는 근교 산림휴양지로 천년고찰 수타사를 중심으로 163ha의 넓은 면적에 조성된 생태숲으로 산책코스의 경우 완만한 평지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걷기 편안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 시간에 옛 오솔길, 계곡, 깊은 숲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으면서 자연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힐링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 초화류 식재 및 수변관찰로를 포함한 생태체험 관찰로, 수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을뿐 아니라 치유쉼터, 명상공간, 숲속교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심신의 피로를 푸는 ‘힐링명소’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숲교육관, 수생식물원, 소나무광장, 숲 관찰로, 숲속치유쉼터 등이 있으며, 수십여 종의 야생화와 수목 등이 식재되어 있고 다양한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숲 해설사에게 직접 수타사와 생태숲에 대해 설명을 들을수 있어 숲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숲 교육공간으로 연중 무료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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