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18일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 제1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윤상호(50세, 남)씨.
윤상호 명창은 심청가의 ‘심봉사 눈 뜨는 장면’ 대목을 불러 전정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본선에서 7명의 심사위원 중 최고 최저 점수를 제외한 5명의 심사위원에게 9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상호 명창은 현재 정읍시립국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이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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