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 도시’ 실현

삶의 질 향상 위한 복지정책 적극 추진계획 김현정 기자l승인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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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평택은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 도시’를 주창하고 있는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세계 일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 시장은 시정 제 1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난해 10월 시(市) 조직개편에서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또 문화예술, 체육분야에 대해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놀이문화를 발굴해 나가고 부락산 올레길 조성 등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정책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선기 평택시장
신묘년(辛卯年) 한해 평택의 변화를 꾀할 정책을 알아본다.


2011년 시정 계획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과 사회적기업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고려수산, (주)대창스틸, (주)RS오토메이션 등 100여개 기업에 2,000여명 일자리를 제공한바 있다. 올해는 삼성 등 대기업 유치를 최우선 목표로 정해 추진 할 방침이다.


시민을 중심으로 한 각종 시책도 마련해 놓았다. 우선 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5대 질병 관리 등 평생건강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놀이문화를 발굴하고 부락산 올레길 조성 등 시민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준공이 갖는 의미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 12번 선석이 지난 12월 2일 3년 7개월간의 공정을 마치고 완공됐다. 이로써 평택항은 자동차 1만8천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연간 110만대의 처리 능력이 가능해 졌다. 평택항이 세계적인 자동차 화물 취급 항만으로서의 모습을 갖춘 것이다.

올해는 수입 자동차 화물까지 처리할 것으로 보여 평택항이 국내 최고의 자동차화물 취급항만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전거 타고 평택 관광

자전거를 이용해 평택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년까지 486억원을 들여 평택호 관광단지 끝부분인 현덕면 신황리∼오성면 창내리를 연결하는 12.3㎞구간(폭 7m)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와 함께 평택호∼진위천간 자전거도로 개설을 위해 오성면 창내리∼진위천을 연결하는 구간거리 18㎞의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도 안성천 하천 정비계획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들이 하천 친수공간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고 서해바다 평택호 관광지와 평택항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하천에 ‘색 옷’ 입힌다

평택시를 적시는 하천들이 다양한 꽃과 나무, 억새풀, 갈대 등이 어우러지고 각종 물고기와 철새들이 노닐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천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여가, 휴식,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안성천 수계 마스터플랜’ 사업에 민간투자를 포함 총 44건에 6조6,635억 원을 투입한다. 안성천 수계 마스터플랜사업은 안성천 수계의 4개 지천 전구간인 안성천, 진위천, 황구지천, 오산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천 둔치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피크닉광장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하천내 공간을 이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천의 녹지축 조성은 서해 평택호 관광단지·평택항을 관광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밸트와도 연결된다.


시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총력

평택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세워 예산을 투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통복, 서정, 송북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차양막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 상인대학, 공동마케팅 등 경영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대규모 점포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총 150여억 원을 투자해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통복, 송북, 서정시장 등 3개소에 160면의 주차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통복시장에는 시민들의 편의와 문화여가시설 조성을 위해 36억여 원을 투자해 이벤트공간과 중앙로 차양막 설치공사를 추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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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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