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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피향 진동하는 강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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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피향 진동하는 강릉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5.10.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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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0월, 강원도 강릉은 ‘바다&커피향'이 진동한다. 이지역 대표 축제인 ‘강릉 커피축제’와 주문진 오징어 축제‘가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가 끝나면 곧이어 ’2015 가을 관광주간‘(10월 19일 ~ 11월 1일) 행사가 열려, 강릉 여행이 한층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 강릉커피축제 강릉바리스타어워드

ECO GangNeung (excellent coffee of GangNeung)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녹색도시체험센터 등에서 ‘100인 100미 바리스타퍼포먼스’, ‘강릉커피유락遊樂(스탬프랠리)’, ‘노천카페촌운영’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 오징어축 접기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항인 강릉의 주문진항에서 열리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맨손오징어잡기, 오징어회 썰기대회, 회시식, 오징어 낚시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재미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오징어 채 썰기

이외에도 오는 31일 ‘대관령 옛길 걷기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가을 관광주간’ 행사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내에 있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많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을 관광주간’ 기간에는 통일공원, 오죽헌 시립박물관, 커피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등의 입장료 할인 혜택과 함께 숙박.체험.음식 시설 등에서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주간에 받은 수 있는 혜택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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