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대명리조트는 (대표이사 안영혁) 지난 16일 오전 홍천전통시장일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행사와 환경개선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 노승락 홍천군수, 황영철 국회의원, 김쌍순 홍천전통시장연합회 회장, 강원도청 서경원 경제진흥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7일 체결된 ‘대명그룹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의 그간 추진실적을 홍보하고, 향후 협조체계 구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보고에 이어 안영혁 대명리조트 대표이사의 환경개선 물품전달식, 내외빈 축사와 기념사, 기념 떡 커팅식, 전통시장장보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홍천전통시장연합회에서 마련한 음식으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대명리조트는 홍천시장 상인회 상인대상으로 지난 두 달간 2회에 걸쳐 ▲대명그룹 인재개발원의 서비스마인드, 매장 관리 요령, 고객 방문시 접객 방법 교육과 ▲대명리조트 캡틴쿡팀의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한 실습, 시식회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홍천시장 환경개선를 위해 캐노피 천막 40여개, 파라솔 90여개, 테이블 및 매대 270여개 등을 제작 지원했다.
대명리조트는 이번 행사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인적,물적 투자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에 서비스경영 노하우를 접목하고 비발디파크 리조트와 연계해 전통시장투어 PKG를 구성하는 등 마케팅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의 경영노하우를 전통시장에 도입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과 고객들이 홍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상인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동반성장 캠페인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