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트렌드상 ‘마르코폴로’ 수상 화제
[투어코리아] 배우 수현이 10일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 헐리우드도 반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셀러브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수현의 인기는 드라마 어워즈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다.
먼저 우아한 자태로 레드카펫을 밟은 수현을 향해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와 팬들와 환호성은 그녀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이 날 수현은 출연한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로 ‘뉴 트렌드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수현은 “3개월 정도 촬영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 상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며 곧 방영될 마르코 폴로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수현은 미국 배우 마일로 벤티밀리아와 함께 한류드라마 작품 수상에 나서며 완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마일로 벤티밀리아를 배려해 영어로 진행을 이어간 수현은 한류드라마의 역사와 시장 규모, 경제적 가치 등을 설명해 시상식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하무대를 꾸민 아이돌 그룹 B1A4가 수현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바지 주머니에서 장미꽃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현은 놀라면서도 환하게 미소 지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드라마 팬들이 모두 함께한 이번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수현은 완벽한 영어실력으로 지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동서양의 미를 고루 갖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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