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1일 오전 서울 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추진위원가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제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알리고, 축제의 성공을 바라는 깃절놀이를 시연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던 것을 최근 복원해 축제에서 선보이는 깃절놀이는 장수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백중날의 전통문화 놀이로 깃절, 기싸움, 풍물공연을 펼치며, 축제 이튿날(19일) 오후 3시에 흥겨운 놀이를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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