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한 여름 폭염에 또는 바캉스 휴유증에 심신이 지쳐 진정한 휴가를 누리고 싶다면 이번 가을엔 발리로의 여행은 어떨까. 특히 이번 가을, 새로운 리조트들이 속속 개장, 한층 새롭고 특별해진 발리의 여행을 선사한다. 제대로 쉬며 진정한 휴가를 만끽하러 Let’s Go~!
발리에서 맛보는 9월의 풍미...더 물리아 ‘September Dining Delights’
발리의 대표적인 휴양지 ‘누사 두아(Nusa Dua)’ 지역 해안가에 있는 물리아 발리가 9월 한 달간 특별한 미식의 향연을 펼친다. 아름다운 해변과 인도양의 석양을 만끽하며, 평화롭게 누릴 수 있는 물리아 발리에서의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미식 여행을 만끽해보자.
발리 미식여행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더 카페(The Cafe)’, 지중해 & 아시아 레스토랑 ‘솔레일(Soleil)’ 및 차이니즈 레스토랑 ‘테이블 8(Table 8)’ 등 호텔 곳곳의 레스토랑에서 경험할 수 있다.
휴식을 찾아 멀리 떠나왔지만, 입맛은 종종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다. 이런 여행객을 위해 더 카페(The Cafe)에서는 달콤한 얼음 육수로 감칠맛을 낸 물냉면, 매운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비빔냉면, 시원하고 매콤한 비빔국수 등 맛깔스러운 한식들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백사장이 아름다운 누사두아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솔레일(Soleil)에서는 베니스 지방의 가벼운 먹거리로 알려진 치게띠 디 마르(Cicchetti di Mare)를 제공한다. 지중해와 동남아시아풍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 곳에서는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과 인도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광둥·쓰촨식의 오리엔탈 메뉴를 만날 수 있는 테이블 8(Table 8)는 중추절 축제를 기념해 프리미엄 수제 월병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물리아 월병(Mulia mooncake)’은 특별 한정판은 9월 27일까지만 판매된다.
물리아 발리의 시그니처 일식 레스토랑 에도긴(Edogin)에서도 9월 한달 동안 가을 제철 생선인 꽁치를 특별하게 요리해 선보인다. 이 기간 꽁치 특유의 씁쓸 달콤함과 신선함의 조화시킨 풍미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물리아 델리(Mulia Deli)에서는 매혹적인 맛의 초콜릿 타르트, 딸기 다크 초콜릿 퍼지 케이크, 그리고 초콜릿 가토 세인트 오노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휴가가 끝난 뒤 가정에서도 물리아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물리아 스파 내츄럴 뷰티’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모든 성분이 무방부제 모이스처라이징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보습과 윤기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진정한 휴가를 충족시켜줄 ‘더 리프 짐바란’... 10월 그랜드 오픈
오는 10월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발리의 ‘더 리프 짐바란(The Leaf Jimbaran)’. 응우라 라이 국제 공항에서 짐바란 방향으로 12km 거리에 있는 더 리프 짐바란은 발랑안 해변, 빠당 빠당 해변, 짐바란 베이와 울루와뚜 템플을 비롯한 짐바란과 울루와뚜의 유명 관광지들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여행과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
특히 호텔을 방문하는 시점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점까지 풀 럭셔리 케어를 제공, 진정한 휴식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아름다운 노을과 빛나는 보름달의 전경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더 실란트로 루프탑 바 & 라운지’가 답이다. 또한 여행객들은 각자의 빌라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퍼스널 셰프가 빌라 내 수영장에서 로맨틱 디너를 준비해주고 새트빅 또는 실란트로 역시 다양한 인-빌라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
또한 ‘더 리프 짐바란’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족 친화적인 휴양지이기도 하다. 비펀키즈클럽(Bee Fun Kids Club)에서는 연 만들기, 향초 만들기는 물론, 다양한 테마에 맞춰 유아들을 위한 간단한 미술 게임과 팀워크 게임, 실내 놀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 베이비시터가 상시 아이들을 돌봐준다.
발리 우붓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발리 문화·정신적 심장 ‘우붓’에 9월 5일 그랜드 오픈
최고급 럭셔리 호텔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가 발리 우붓 지역에 9월 5일 그랜드 오픈한다. 세계 세 번째 리츠칼튼 리저브인 이 호텔은 모든 연령의 여행객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액티비티, 24시간 이루어지는 전문적인 버틀러 서비스는 물론, 개별 맞춤으로 이루어진 웰빙과 건강, 디톡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5개의 럭셔리하고 넓은 스위트, 쓰리 베드룸 풀빌라 3개를 포함 25개의 프라이빗 풀빌라를 갖춘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과 자연이 주가 되는 감각적인 여행을 제공한다.
특히 발리 전통 마을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만의 특색을 더해 지역의 특산물인 쌀 모내기와 수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또한 전통 힌두교 사원의 이름을 딴 만다파 리츠칼트 리저브는 가장 신선한 현지 재료들을 이용한 인도네시안 음식, 지중해 음식, 웰빙과 디톡스를 위한 개별 맞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네 개의 식당과 라운지도 선보인다. 아융강을 바라보는 9개의 독립적인 다이닝 룸을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 다이닝인 꾸부(Kubu)’, 정통 발리식과 아시아식 퀴진을 제공하는 ‘사와 테라스(Sawah Terrace)’, 에프터 눈 티와 음료,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 ‘다이닝 비욘드(Dining Beyond)’ 등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아융강을 바라보며 발리니스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만다파 스파와 종합 웰니스를 갖추고 있다. 만다파 스파는 발리니즈 스파, 디톡스와 영양, 얼터너티브 테라피, 보디 테라피, 힐링을 기본으로 종합적인 웰빙과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상적인 발리 해변 달려요!...발리 아야나 리조트 ‘선셋 펀 런’ 선봬
환상적인 발리해변을 달리며 상쾌함을 만끽해보자.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있어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리조트 내 프라이빗 쿠부해변을 달리는 ‘선셋 펀 런’을 새롭게 내놨다.
‘선셋 펀 런’는 림바 로비를 시작으로 그늘진 나무아래의 조깅 트랙을 달리기 시작해 숨 막히는 경치의 서쪽 해안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달릴 수도 있고, 좀 더 강도 높은 도전을 원한다면 쿠부 비치 197개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신기록에 도전할 수도 있다. 발리 해변을 달리기한 이후, 무사히 완주한 후에는 스파에서 45분 코스의 스포츠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은 것으로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