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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특별창작공연 ‘미갈루의 생일파티’ 각종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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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특별창작공연 ‘미갈루의 생일파티’ 각종 상 휩쓸어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8.18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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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가족연극제’ 누적 관객 수 1위, 금상, 우수연기상, 아역연기상 수상

[투어코리아] (재)용인문화재단의 특별창작공연 ‘미갈루의 생일파티’가 ‘제1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금상(대극장경연 단체부문) 등 각종 상을 휩쓸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고의 아동, 가족극 전문 연극제 중 하나인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지난 4일 폐막한 했다. 올해에도 다양한 연극작품들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올해 처음 출전한 ‘미갈루의 생일파티’가 경연작 중 누적 관객 수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극장경연 단체부문 ‘금상’(티티컴퍼니), 개인부문 ‘우수연기상’(민서아빠 역 배우 김상원)’을 차지했다. 또한 아역배우 김세중(민서 역), 김희준(바다소라게 역)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아역상’을 수상했다.

2014년 용인문화재단의 특별창작공연으로 선정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초연된 어린이 창작 뮤지컬 ‘미갈루의 생일파티’는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 어린이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주요 배우를 아역으로 기용했으며, 바다와 사람, 그리고 동물까지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탄탄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미갈루의 생일파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오는 9월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총2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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