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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건강한 웰빙 축제에서 ‘에너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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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건강한 웰빙 축제에서 ‘에너지 충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5.07.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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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추억 챙기러 축제장으로
아로니아 축제

[투어코리아] 푹푹 찌는 더위에 축축 늘어지는 요즘, 에너지 충전하러 웰빙 축제로 떠나보자. 이번 주말 당뇨에 좋다는 ‘여주’를 비롯해 면역력을 높여줘 자연 치유력을 길러준다는 ‘아로니아’ 등을 테마로 한 축제가 펼쳐진다. 건강과 추억 챙기러 축제장으로 주말 나들이에 나서보자.

아로니아와 칠자화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 가득한 ‘아로니아·칠자화 체험축제’가 충남 서산시 고북면 아로니아랜드 일원에서 오는 8월 1~2일, 8월 8~9일 열린다.

▲ 아로니아

서산아로니아랜드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베리의 왕’으로 불리는 아로니아(일명, 블랙초크베리)와 7가지 행운의 꽃으로 불리는 ‘칠자화’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축제에서 ▲아로니아 효소만들기 ▲칠자화 천연방향제 만들기 ▲아로니아·칠자화 천연비누(입욕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0% 순수 착즙 아로니아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아로니아를 구입해 갈 수도 있다.

사전 체험 신청자 200명에게는 아로니아 쌀국수를 제공하고 시가 30만원 상당의 칠자화를 5만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8월 8~9일 행사에는 만개한 칠자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자화는 여름에는 자스민 향기의 하얀 크림꽃을 1개월 이상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붉은 장미색 화포가 마치 꽃처럼 예뻐서 한 그루 나무에서 여름-흰꽃, 가을-빨간꽃이 피는 것으로 착각되어질 만큼 매력 있는 수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꽃향이 진하고 꿀도 많아서 양봉농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칠자화

한편 아로니아는 항산화력이 아사이베리의 16배이고 베리류 중 아토시아닌과 풀리페롤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유럽에서는 킹스베리(King's berry)로, 중국에서는 불로매(不老莓)로 불린다.

‘제4회 함양여주문화축제’가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8월 1~5일 경남 함양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도시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을 주는 작지만 알찬 농촌체험축제로 꾸며지고,부모 세대에겐 옛 추억을, 아이들에겐 건강과 이색체험을 선사한다.

 

축제에서는 여주따기, 떡만들기, 감자구워 나눠먹는 감자삼굿, 봉숭아 물들이기, 새끼꼬기 등 농촌정취가 물씬 풍기는 2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먹거리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안심마을 솔숲주변엔 안심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여주피클, 여주불고기, 여주막걸리 등을 먹을 수 있다.

 

또 농산물 판매장에서도 여주와 약초류는 물론 마을에서 생산된 양파 감자 등의 농산물과 여주가공식품, 떡, 산약초 엑기스, 산삼주 등 다양한 함양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 싼 값에 살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500주의 여주모종과 박모종을 심어 조성한 여주체험터널은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여주가 떠오르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산업화전략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보는 세미나도 열린다.

▲ 여주를 이용한 여주요리 시식회 모습

하룻밤 머물다갈 여행자를 위한 숙박은 개인의 경우 안심농촌체험 휴양마을 민박시설을 이용하면 되고, 단체는 안심마을회관 및 산촌유학학교를 활용하면 된다. 인근 용추계곡과 농월정유원지에도 숙박시설이 있다.

 

겨울철 얼음분수 축제로 유명한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에서 ‘세계 조롱박 축제’가 8월1일부터 23일까지 펼쳐져, 온통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 마을에 조롱박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조롱박 터널

올해 5회째를 맞는 축제에선 약 2.4㎞에 달하는 조롱박 터널에 형형색색 열린 세계 각종 희귀한 박과 300여점의 박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 박 탕수, 박 빙수 등 박을 이용한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며 관광객을 반긴다.

또한 짚 트랙, 승마체험, 조롱박에 그림 그리기, 박 화장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거리가 즐비하고 입장객은 수영장과 냇가 평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마을 펜션과 도농교류센터에서 가족이나 단체 숙박이 가능하고 칠갑산을 비롯한 천장호 출렁다리, 천문대, 장곡사 등 인근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본다면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사진 서산시, 함양군, 청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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