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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불문화의 중심지 ‘영주’로 힐링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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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불문화의 중심지 ‘영주’로 힐링여행 오세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6.14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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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유불문화의 중심지 ‘영주시’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있는 힐링 도시입니다. 또한 영주시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데다 고택체험도 할 수 있어 진정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영주시 관광산업과 이정근 관광축제팀장은 11~1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5)’에 참가해, 영주시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 영주시 관광산업과 이정근 관광축제팀장

박람회 내 영주시 홍보부스에서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 중인 천년고찰 ‘부석사,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그 외 영주시의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영주관광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또한 영주시의 대표 특산물 ‘인삼’을 비롯해 여름에 즐겨 찾는 ‘풍기인견’, ‘고구마빵’, ‘정도너츠’, 영주대표술인 ‘오정주’, 사과와인 ‘쌍떼마루’, 무수촌 된장 등 특산물을 전시해, 영주의 특산물들을 알렸다.

특히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15영주풍기인삼축제’에 대한 소개도 적극 이뤄졌다.

이정근 관광축제팀장은 “지난해 ‘영주풍기인삼축제’에 약 30만 명이 다녀갔고 축제기간에 250억 가량 팔리고 축제장 내에서만 15억의 매출을 올렸다”며 많은 여행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서는 인삼 구매와 인삼캐기체험, 인삼깍기체험, 인삼경매참가, 인삼주 만들기 등을 축제기간 내내 매일 즐길 수 있다. 인삼경매는 하루에 4~5회 가량 진행되며, 올해는 인삼캐기체험의 경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기인삼홍보관을 운영해 인삼의 역사와 재배과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제품을 전시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 박람회 영주시 홍보 부스에 전시된 영주 특산물(품)들

축제의 또다른 즐거움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 팀장은 “축제장내 음식점도 운영도 전문점으로만 구성해 맛과 위생에 대해 검증된 업체들로만 입점 시킬 것”이라며 “먹거리도 천원짜리 먹거리를 많이 해 영주에 오면 기지떡을 천원에 팔 수 있도록 천원짜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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