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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관광업계 역량 강화 위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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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관광업계 역량 강화 위해 교육 실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6.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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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016년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대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업계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8~9일 이틀간 경북도내 우수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점 서비스실천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하나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첫번째 과정인 ‘한옥체험업주 대상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이다. 

▲ 한옥체험 업주들의 현장 교육 모습

‘2015 경북관광아카데미’교육은 7월 지역 방문 관광객의 첫 대면지인 관광안내소 안내원, 9월에는 경북체험프로그램 운영자, 10월에는 대물림맛집 업주, 11월에는 우수 음식점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오는 11월까지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단순 이론보다는 현장 중심 교육, 벤치마킹을 통한 정보교환으로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아카데미가 숙박, 음식업주, 관광안내원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와 환대서비스 개선 뿐 아니라, 우리 지역을 찾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에게 맞춤형의 최상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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