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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위에서 특급 여행 즐기러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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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위에서 특급 여행 즐기러 Let’s Go~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5.0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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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코리아] 여행을 위해 이동하는 그 순간순간마저도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하늘을 위에서 바다 위에서 특급 서비스를 받으며 떠날 수 있는 그런 여행상품들. 소소하고 소박한 즐거움도 좋지만 일상을 벗어나 아주 특별한 날인 듯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최고급 호텔 하늘을 날다!
하늘을 나는 최고급 호텔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Four Seasons Private Jet)’. 그야말로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을 선사해줄 특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200명 가량 탑승 가능한 항공기를 총 52석으로 개조, 여유있게 설계된 개인 좌석에서의 여행을 편안 그 자체다. 특히 제트에는 포시즌스의 총괄 셰프와 수석 셰프를 포함 총 10명의 승무원이 함께 탑승,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파인 다이닝의 코스 요리와 함께 최고급 기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각 좌석은 수공예 가죽으로 특별 제작된 ‘플랫베드’로, 몽골 캐시미어 소재의 기내 침구류를 제공하는 등 마치 호텔 어메니티와 같은 최고급 기내 물품이 제공된다.
포시즌스는 현재 2016년 세계 일주 투어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예약 및 자세한 투어 일정과 상품은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 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가방 한번만 풀고 크루즈로 북유럽 6개국과 러시아 여행! 
유럽 여행할 때 귀찮은 일 중 하나는 이동할 때 마다 숙소에서 매일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것. 이런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크루즈를 타고 유럽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프린세스 크루즈의 ‘북유럽 6개국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여행하는 북유럽 일주 크루즈 상품’으로 보다 여유롭게 유렵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영국 런던이 아닌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동 없이 발트해 입구에서 바로 여행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4만톤급의 리갈 프린세스호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덴마크를 시작으로 14일 동안 노르웨이, 독일, 에스토니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6개국과 러시아를 여행한 후에 다시 덴마크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해상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기항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일 동안 여행할 수 있다.

주요 기항지로는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의 코펜하겐, 바이킹의 도시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배경이 된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스웨덴의 예테보리 또는 덴마크 제 2의 예술도시 오르후스, 발트해 남부 바르네문데 항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독일의 대표 도시 베를린과 과거 중세 모습을 잘 보존하여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스토니아의 탈린이다.

또한 북유럽 일정의 하일라이트인 러시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특별히 1박 2일간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어서 교육의 도시이자, 산타의 고향인 핀란드 헬싱키와 북유럽의 베니스로 불리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을 여행한다. 이 북유럽 크루즈 상품은 하나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레드캡, 여행박사 등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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