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4일 다양한 할인혜택 제공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주시가 봄 관광주간(5월1~14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관광주간을 이용해 쿠폰을 출력하면 체험여행지 6곳에서 10~25% 할인과 숙박업체 13곳에서 1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안보 하이스파, 한화리조트는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충주시민과 같은 요금으로 온천욕 기회를 제공하고, 문성자연휴양림은 내 집-라인을 10% 할인한다.
5월 1일 개관하는 풍류문화관은 꽃차를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충주관광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충주 관광지 5곳 이상을 방문한 뒤 본인(가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충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기념품을 선물한다.
아울러 시는 리조트, 캠핑장 등 다중이용 관광시설 점검과 숙박, 체험 업소 등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주간 수용태세를 점검,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알뜰 충주여행과 관련, 관광주간 안내와 할인쿠폰 출력은 2015 봄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 및 충북나드리 홈페이지(www.chungbuknadri.net/)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알뜰여행코스 20선에 ‘목공, 조정, 패러글라이딩, 육해공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문성자연휴양림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조정체험, 수안보온천, 단양 패러글라이딩 등이 선정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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