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6:25 (일)
통영시,5월 연휴기간 관광객 편의 대책 수립
상태바
통영시,5월 연휴기간 관광객 편의 대책 수립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5.04.29 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통영시는 관광주간(5월1~14일)과 석가탄신일 연휴(5월 23 ~ 25일)가 끼어 있는 5월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하고 시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5월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관광객 불편 해소 ▲교통소통 및 안전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재해ㆍ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최소화 및 해소 ▲보건위생분야 대책 ▲엄정한 공직ㆍ근무기강 확립 등 7개 과제가 핵심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역량을 집중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석가탄신일 연휴 등 중점 추진기간을 설정 하고,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관광대책반, 해상교통 대책반 등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할 방침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종합대책을 수립 선제적 시행함으로써 관광주간 및 황금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통영관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부서장들에게 주문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