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관광주간(5월 1일~14일)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관광주간 기간 중 자전거 관광 후 인증샷을 찍어 단양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관외 거주 여부를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자전거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관광주간 기간 중 소선암자연휴양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와 시설 숙박료가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프팅, 페러, 자전거 등의 체험 및 대여업체도 최고 39%까지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단양군 박상용 문화관광과장은 “단양은 예로부터 퇴계 이황,금계 황준량,수암 권상하 등 선비들이 마음의 고향으로 인식했고, 김홍도.최북 등의 화가는 단양의 팔경을 화폭에 담고자 했다”며, “5월 관광주간을 맞아 단양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행사를 즐기며 휴식과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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