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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제대로 만끽하려면 보온성·활동성도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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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제대로 만끽하려면 보온성·활동성도 챙겨야죠!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5.04.06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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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밤까지 완벽한 벚꽃축제 아우터 선택법!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본격적인 봄꽃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봄에만 만끽할 수 있는 벚꽃축제는 빠질 수 없는 봄 축제 중 하나. 화창한 낮부터 쌀쌀하지만 로맨틱한 밤까지 벚꽃 감상을 놓칠 수 없다면 가볍고 화사한 이너웨어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 하나쯤은 챙기는 것이 좋다. 일교차가 커 한 낮에는 포근했다가 해가 넘어가기만 해도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보온성을 고려해야 건강하게 봄꽃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크로커다일레이디 경량 바람막이 점퍼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 봄 벚꽃축제 시즌에 가볍게 걸치고 떠나기 좋은 두께감의 바람막이 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몸의 움직임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 경량 제품을 상징하는 20데니아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고 보온성까지 두루 갖춘 똑똑한 아이템이다. 목 부분에 모자를 접어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필요에 따라 후드 코트, 차이나 코트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네이비, 화사함이 돋보이는 레드, 산뜻한 베이지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조이너스는 벨트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라임 컬러 코트를 선보였다. 벨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처럼 연출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풀어 편안하게 착용하면 활동적인 벚꽃축제 나들이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슴 부분에 패턴을 넣어 밋밋함을 잡아주었으며 가벼운 소재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야상 재킷을 출시했다. 가벼우면서도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야상 재킷은 벚꽃축제 나들이에 함께 하기 좋은 제품이다. 허리 부분의 스트링을 당겨 여성스러운 플레어 실루엣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프린트 자가드 안감을 사용하여 벚꽃축제에 어울리는 화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센은 발랄함을 강조한 경량메모리 재킷을 선보였다. 부피가 작은 경량 메모리 재킷은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하여 포근하면서도 활동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톡톡 튀는 옐로우, 핑크 등의 컬러로 출시되어 벚꽃축제에서 화사하게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신혜정 디렉터는 “벚꽃축제의 아름다움을 하루 종일 즐기기 위해서는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늦은 오후의 쌀쌀한 바람까지 막아줄 수 있는 아우터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며 “거기에 화사한 컬러까지 더해진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벚꽃축제의 인파 속에서 돋보이는 경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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