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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업계 첫 '프리미엄 리무진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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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업계 첫 '프리미엄 리무진 무료 서비스'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5.04.03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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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클래스 고객 집에서 공항까지 케어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여행사 최초로 비즈니스클래스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리무진 서비스는 EQUUS VS급 전용 차량으로 고객의 집 앞부터 공항까지 케어하는 서비스다.

리무진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등 국내외 7개 항공사의 미주.유럽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예약 또는 발권한 고객을 대상으로 왕복 여정 중 희망하는 1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리무진 아이콘이 표시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한 후 예약/결제내역의 1:1 문의 신청란에 입출국일, 픽업주소, 연락처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파크투어는 이와 함께 비즈니스클래스 고객 전용 핫라인과 24시간 긴급 상담을 운영, 예약 후부터 출국 하루 전 SMS 안내 등 1:1 맞춤 트래블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만 원의 전용 할인쿠폰 증정, 대기 상황일 경우 우선적으로 좌석을 배정하는 대기자 좌석 관리 서비스, 선호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신청 서비스 등도 시작했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수요 증가는 시간이 부족해 해외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은 사업가와 전문직 종사자들이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하이클래스 항공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무진 서비스 등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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