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남 김해시가 한국여행업협회(KATA) 손을 맞잡고 1천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 맞기 위해 지난 20일 KAT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ATA는 단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시는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협조와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KATA는 1만5천 여개 여행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후 KATA와 여행사 대표 등 관계자 24명은 20~21일 양일간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 박물관, 김해 천문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수로왕비릉, 가야테마파크 등 김해 대표 관광지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김해시 관광과 관계자는 "KATA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김해가 1천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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