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 접수 25일부터 4월 24일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해양수산부가 어촌관광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어촌의 역사·문화·자연자원 등을 해설·교육 할 수 있는 바다해설사 확충을 위해 신규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인원은 40여 명이다.
교육은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하며, 교육은 5월 18일부터 약 3개월간(60시간) 바다에 대한 인문·과학·생태 등의 전문지식과 해설기법, 관광이론을 학습한다.
특히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맞춰 해설기법 외에도 관광객 응대, 스피치 기법, 어린이체험교육 등 신규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총 25만원이지만,이중 20%만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협회장 명의의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바다해설사 지원 누구나 가능하며,바다여행 포털사이트(www.seantour.com)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cyb@fa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진흥실(02-6098-0828)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재 전국 어촌에서는 170명의 바다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