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지난 주말(21~22일)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관광객 1만 여명이 몰려 요술랜드와 미니기차 등이 북새통을 이뤘다.
새로 도입한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주위를 돌면서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로 스릴과 낭만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짚풀공예(전남무형문화재 제55호)와 낙죽장도(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에도 체험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를 4월 30일까지 50%(어른 3,000원 → 1,500원)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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