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지난주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북새통'...관광객 1만명 몰려
상태바
지난주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북새통'...관광객 1만명 몰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3.23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광객으로 빼곡한 미니기차..올해 새로 도입된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주위를 돌면서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로 스릴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지난 주말(21~22일)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관광객 1만 여명이 몰려 요술랜드와 미니기차 등이 북새통을 이뤘다.


새로 도입한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주위를 돌면서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로 스릴과 낭만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짚풀공예(전남무형문화재 제55호)와 낙죽장도(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에도 체험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를 4월 30일까지 50%(어른 3,000원 → 1,500원)할인한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