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스포츠3.0위원회-스포츠혁신위원회 통합·새출발
상태바
스포츠3.0위원회-스포츠혁신위원회 통합·새출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2.06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스포츠 혁신방안 논의 기구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자문기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스포츠3.0위원회와 스포츠혁신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위원으로는 강신욱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집행위원장, 원영신 여성체육학회 회장, 신정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장미란 장미란재단 이사장, 김정숙 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력방지본부장, 차광석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김경호 체육기자연맹 회장 등 체육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며, 최동호 체육단체연대 공동대표, 류태호 고려대 교수 등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도 함께하게 된다.


‘스포츠혁신위원회’는 2월 13일 첫 회의를 개최하며, 앞으로 월 1회의 정례회의 및 연 2회의 대국민 공개 세미나를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체육계의 개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앞으로 위원회에서는 체육계의 정상화를 포함한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 맑은 물 속에 깃든 소박한 활기 가득한 ‘고치현’


드라마제작사 대표들 “해외 저작권 보호, 정부 지원 필요”


역사는 물길 따라 꽃길 따라...하동(河東) 추억은 녹차향 따라 !


김희범 문체부 제1차관 돌연 사표 '왜?'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