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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명 찾은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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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명 찾은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2.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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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겨울철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

[투어코리아=오재랑기자] 경기 연천전곡리유적에서 열린 ‘2015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에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겨울철 경기북부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는 타임머신을 타고 30만년전으로 돌아가 빙하시대 구석기 생활상을 체험하는 등 타 시도의 겨울축제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구석기바비큐, 불피우기, 빙하시대의복체험, 원시인눈사람마을 등 다채로운 빙하시대 선사체험과 대형 눈썰매장, 얼음미끄럼틀, 얼음숲, 아이스게임장, 연날리기 등 즐거운 겨울놀이 또한 구석기퍼포먼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려는 이용객들로 만원을 이루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봄, 여름, 가을 뿐 아니라 겨울철에도 많은 분들이 믿고 찾아오셔서 즐겁게 놀다 가실 수 있는 겨울축제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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