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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꽃축제 ‘절정’...축제마다 구름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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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꽃축제 ‘절정’...축제마다 구름 인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1.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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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다 가기 전에 눈·얼음 축제를 즐기자!
▲화천 산천어축제에 몰려온 구름인파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겨울의 한 복판. 이 겨울을 즐기려는 이들이 겨울 눈꽃축제로 몰리며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겨울 축제가 한창인 듯 하지만 1~2주 사이 겨울축제도 하나 둘 막을 내릴 터. 그래서일까. 겨울 축제의 절정을 즐기려는 이들이 얼음낚시, 썰매 재미에 푹 빠져 축제장을 떠날 줄 모른다.


실제 지난 23일 개막한 ‘제22회 태백산 눈축제’에 개막 후 첫 주말인 지난 24~25일 이틀간 23만여 명의 관광객이 태백산도립공원과 태백시내 일원 축제장을 찾았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인기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천 산천어축제’도 축제 개막 18일만(1월 10~27일)에 127만 3천명이 넘는 구름인파가 몰리며 겨울 축제 열기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전곡리안의 겨울나기’를 주제로 올해 처음 겨울 축제를 연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에도 주말마다 가족 나들이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축제의 백미를 즐겨라!

빙판 위 강 추위 마저 녹이는 축제 열기. 가는 곳마다 북적북적 거리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인기 프로그램이 있기 마련.


태백산 눈축제 축제장인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에서는 웅장하고 섬세한 거북선, 나폴레옹, 반인반마 켄타우루스, 진시황릉 병마용 등 12점의 대형 눈조각들이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환상의 눈꽃터널, 눈 미끄럼틀, 스노우래프팅 등 눈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놀이동산과 다양한 테마 눈조각, 얼음조각 등 환상적인 풍경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인 2월 1일 열리는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도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 1,567m 태백산 주목 군락지가 활짝 핀 눈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태백산 천제단에서 한해의 소원을 빌어보고, 발을 옮길 때마다 느끼는 눈 밟는 소리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태백


오는 2월 1일까지 축제가 계속되는 화천산천어축제에 가면 강태공이 돼 얼음낚시를 즐기는 것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관광객이 몰리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처 없는 거리’가 운영돼 여행객들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짜증을 덜어준다. 또한 화천읍 시가지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특히 낮 동아 축제를 즐기고 하룻밤 머무는 관광객들에 심심하지 않도록 야간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 축제열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가수 춘자, 원투 및 연예인 박재훈 등이 전문 DJ를 맡아 진행되는 댄스나이트(18시 ~ 20시), 관내동아리와 락페스티벌 수상팀(밴드), 가수 김민교, 이범학, 심신 등이 출연하는 선등플라자 콘서트(18시~20시), 삐에로 및 얼곰이, 농악단이 선보이는 선등거리 퍼레이드(17시~20시), 7080 통기타 가수들이 공연하는 테라스 버스킹(17시~19시) 등이 여행객을 반긴다.

▲화천


빙하시대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재현하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도 타임머신 타고 30만년 전으로 돌아가 빙하시대 조상들의 생활상을 체험 차별화 전략으로 겨울 여행객을 끌어당기고 있다. 오는 2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빙하시대 구석기인들의 겨울나기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이다. 8개의 대형 화덕에서 300여명이 동시에 돼지고기와 감자, 고구마 등다양한 꼬치를 직화로 구워먹는 재미에 입도 마음도 즐거워진다. 폭 15m, 길이 80m 규모인 대형 눈썰매장과 눈사람마을, 눈조각공원, 얼음숲 아이스환타지는 동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밖에 얼음조각이 떠다니는 풀장 안의 빙어를 잡는 ‘빙어 낚시체험’, ‘공룡알을 찾아라’ 전곡리 유적을 한눈에 조망하는 ‘구석기 모노레일’ 등도 축제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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