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상태바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5.01.22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김채연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지난 11일부터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4명으로 유행주의 수준 12.2명을 초과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에 위치한 주변 국가에서는 지난해부터 이미 인플루엔자가 유행중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년간 발생양상을 보면, 인플루엔자가 2월 중에 유행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며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체코여행 '프라하 카니발'


설래요(雪來樂)태백 추워서 더 재미있는 곳!


작년 외국인 관광객 1,420만1516명...17%↑


내박에서 누리는 내나라 여행 행복


‘관광인프라 구축’ 두 팔 걷어붙인 정부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