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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티투어 노선 개편..2월 3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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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티투어 노선 개편..2월 3일부터 운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1.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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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 개편의로 새롭게 추가된 기독교역사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일부 노선이 조정돼 오는 2월 3일부터 새롭게 운행된다.


노선 조정은 순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지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야간 투어 체험프로그램을 늘렸다.


시내권 노선은 도심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선암사를 제외하고 남제동 벽화거리와 전통시장(웃장, 아랫장), 기독교역사박물관을 추가시켰다.


야간관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투어 노선에 의료원로터리 주변 맛집 탐방과 문화의 거리 체험프로그램(공예 등 10개), 아고라 순천 공연 등을 추가, 관광객들이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주요 관광지 5곳을 투어 하던 시외권 노선은 관광지별 관람 일정이 촉박해 여유로운 관광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3곳으로 조정하게 됐다.


순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노선은 관광객 800만 시대에 대비해 새롭게 조정해 운영되는 만큼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순천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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