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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황금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급증...G9 2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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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황금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급증...G9 268% 증가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1.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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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2월 설 황금연휴 및 겨울방학 등으로 해외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항공 유류할증료가 낮아져 여행객들의 예약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월 12일까지 최근 한 달간 국내외 여행상품 판매가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이 중 해외여행 상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68%(3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여행 상품 중에서는 언제든 부담 없이 다녀 올 수 있는 일본 여행상품 판매가 전년 대비 382% 늘었으며 홍콩, 대만, 중국은 2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남아 여행상품 판매도 264% 늘어났다.


G마켓도 마찬가지로 최근 한 달 동안 여행상품 및 항공권 판매가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비교적 먼 나라의 호텔 상품 판매량이 2배(125%) 이상 늘었고, 동남아 호텔과 일본 호텔도 각각 165%, 135% 증가했다.


이외 패키지 상품으로는 미국·캐나다 패키지 여행상품이 83% 늘었고, 홍콩·싱가폴·대만은 60%, 괌·사이판·호주 지역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G9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해외여행 패키지를 큐레이션해 부담 없는 가격대에 선보인다. ‘보라카이 라까멜라 세미패키지’는 유류비와 세금 포함 최저 39만9000원부터 88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판매한다.


16일까지는 ‘세부 J파크 스위트룸 패키지’를 최저 59만9000원에서 최대 8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G9는 ‘G9 TOUR Special’ 기획전을 상시 진행하고 해외여행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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